행복 가득, 설렘 가득 6월입니다.

영유아기 자녀 다문화가족을 위한 ‘언(언제 어디나)니(need맞춤형 교육)가 간다’ 사업의 '이중언어 POINT 채움'은 

3월부터 시작하여 계획된 회기의 절반을 훌쩍 넘겼습니다. 

이중언어 POINT채움은 자녀 성장에 따른 부모·자녀 놀이로 즐겁게 이중언어를 학습할 수 있도록 마련되었습니다. 

그 뿐만 아니라, 실제 가정에서의 연계 활동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습니다. 

강사가 없어도 만들었던 언어 교구를 활용하여 엄마·아빠와 함께 재미있고 유익한 가정 학습을 할 수 있습니다.

교육 참여자들은 강의에서 학습했던 내용을 토대로 가정 연계 활동한 영상과 사진, 소감 등을 소중하게 보내주셨습니다. 

예쁜 모습들을 함께 보실까요?

웃자~피자!" 만들기 세트를 활용하여 이중언어 놀이를 할 수 있습니다.

  피자 가게놀이를 하면서 양파, 버섯, 소시지 등 재료들을 이중언어로 자녀에게 알려 줄 수 있고 

베트남, 중국, 다른 나라에 가서 피자 주문을 어떻게 할지 문장으로 가르쳐 줄 수도 있습니다. 

나아가서 화폐까지 경험해볼 수 있습니다.

"베트남에서 불고기 피자는 pizza thịt bò라고 하고 중국에서는

페퍼 로니 피자는 辣香肠披萨饼라고 합니다".

  

 

가족과 함께 피자 가게 역할 놀이를 하면서 즐겁게 웃으며 행복한 마음의 꽃을 피웁니다.   

  각 가정에서 보내주신 활동 인증삿을 보여, 저희도 남은 시간 동안 정말 열심히 노력해서 더 유익한 내용을 준비하겠습니다!

 

 6월 이중언어교육 일정 소식입니다. 

 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^^